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라이브콜 행사 개최를 예고했다.
25일 엔씨소프트, 클렙 측은 “유니버스(UNIVERSE)가 오는 11월 13일 오마이걸의 1:1 라이브콜(LIVE CALL) 행사 ‘시크릿 파티(SECRET PART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이브콜(LIVE CALL)은 아티스트 팬들이 1대1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는 유니버스의 대표적인 행사로, 이번 오마이걸의 라이브콜 행사는 ‘비밀스러운 파티’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마이걸 라이브콜 ‘시크릿 파티’ 참여 희망자는 유니버스 앱에서 오마이걸 멤버 중 1명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유니버스는 멤버별로 30명의 팬을 추첨해, 총 210명에게 라이브콜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라이브콜 행사 응모는 10월 28일(목)부터 11월 2일(화)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11월 5일(금) 오후 6시에 발표한다.
한편, ‘시크릿 파티(SECRET PARTY)’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유니버스 앱 공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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