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안녕하십니까?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에 미국의 3분기 성장률이 발표되는데요. 그 어느 때보다 긴장하고 있지 않습니까?
-美, 오늘 3분기 성장률·내일 근원 PCE 지수 발표
-3분기 성장률, 과연 3% 하회 여부 주시
-10월 근원PCE 물가, 9월 3.6% 상회 여부 주시
-두 요건 충족되면,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급부상
-美 3대 지수, 경기 둔화 우려 반영 ‘혼조세’
-GO! GO! GO! 테슬라, 다시 사상최고치 기록
-비트코인, 연중 최고치 기록 후 6만 달러 첫 붕괴
-천슬라 달성, 과연 1억 비트와 10만 전자는?
Q. 3분기 성장률 발표를 앞두고 Fed의 고민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먼저 올해 3분기 성장률을 발표한 한국은행의 고민이 많다고 하는데요. 왜 그렇습니까?
-5월 금통위 이후,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
-갈수록 앞당겨지는 분위기, 8월 인상설?
-8월 금통위, 1년 3개월 만에 0.25%p 인상
-인상 조치, 2018년 11월 이후 2년 9개월 만에
-코로나 이후 아시아 국가 중 제일 먼저 인상
-8월 금통위, 1년 3개월 만에 0.25%p 인상
-인상 조치, 2018년 11월 이후 2년 9개월 만에
-코로나 이후 아시아 국가 중 제일 먼저 인상
-8월 0.25%p 인상 이후 추가 금리인상 예고
-테일러 준칙에 따른 적정금리, 2.55%로 추정
Q. 올해 3분기 성장률이 어떻게 나왔길래 한국은행의 고민이 많아지고 있습니까? 자신했던 올해 4% 성장률이 가능할 것으로 보십니까?
-3분기 성장률 발표 이후 ’슬로플레이션‘ 우려
-성장률, 1분기 1.7%→2분기 0.8%→3분기 0.3% 둔화
-소비자 물가, 8월 2.8% →9월 2.5%→10월 3%대 되나
-4% 달성, 4분기에 3분기 대비 1% 이상 성장해야
-3분기 성장률 발표 이후 ’슬로플레이션‘ 우려
-4% 달성, 4분기에 3분기 대비 1% 이상 성장해야
-한은, 위드 코로나 등의 이유로 자신하는 분위기
-슬로플레이션이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악화 우려
-이 총재의 고민, 비용 상승 인플레→통화정책?
Q. 지난 8월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상한지도 두 달이 넘었는데요. 경기 이외의 다른 목적은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까?
-금융 뷸균형 우려 주범 가계부채, 풍선 효과
-풍선 효과, 가계부채 절대액 늘고 질도 악화
-가계부채 경착륙 충격, 경제적 약자에 집중
-국채시장 완충 기능 약화, 의외로 부작용 크게 발생
-외국인 유출입과 원?달러 환율, ’냄비 장세‘ 전환
-통안채 미매각, 추가 금리인상 발언 따른 좌충수
-강남지역 등 수도권 집값, 좀처럼 잡히지 않아
Q. 8월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조치에 대해서는 동학개미들의 불만이 많은데요. 세계 증시 상승세 속에 우리만 부진하지 않습니까?
- 한은 금리인상 이후 주요 국가 증시 상승세
-美, 3대 지수 번갈아 ‘사상최고치’ 행진
-’자원부국’ 러시아와 인도네시아 증시 호조
-중국의 리쇼어링국, 인도와 베트남 증시 대박
-5중고 코스피, 금리인상 이후 오히려 하락세
-금리인상+신용축소+테크래시+경기둔화+인플레
-8월 25일 3,146→10월 27일 3,025 ‘갈라파고스 함정’
-동학개미, GBK와 글로벌 ETF투자자와 큰 격차
Q.동학개미를 중심으로 “이럴거면 왜 금리를 올렸어”라는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이런 불만은 8월 금리를 올릴 때부터 예견되어 오지 않았습니까?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뒷말 ‘유난히 많아’
-MZ과 소상공인, 거리로 내몰려 불만 ‘최고조’
-대한상의, 기업인 금리인상 내년에나 했어야
-원자재 가격 상승, 코로나 등 부담 많은데 왜?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뒷말 ‘유난히 많아’
-외국인 사이 “한국이 터키만큼 취약국인가?”
-취약 신흥국, 외자 이탈 방지 차원 ‘금리 인상’
-악순환, 외자이탈→금리인상→경기침체
-통화정책 불가역성, 금리인상 등 출구전략 ‘신중’
Q. 3분기 성장률도 안 좋게 나오고 8월 금리인상에 따른 불만이 많으면 올해 마지막 남은 11월 금통위에서는 금리를 올리지 말아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李 총재, 금리 올린 이후 저금리 국면 주장
-금리인상 영향 ‘제한적’ 근거, 금리 더 올려야
-금리인상 영향 제한적이면 처음부터 왜 올리나?
- 李 총재, 금리 올린 이후 저금리 국면 주장
-저금리 주장 근거, ‘테일러 준칙’ 구시대 유물?
-테일러 준칙, “통화정책 적절했나” 사후 검증지표
-금리여건, ‘노멀?정태적’ 뉴노멀 동태적으로 변화
-동태적 통화정책, Fed ‘optimal contral rule’
Q. 이 방송을 통해 한번 던져본 문제이긴 합니다만 금리인상과 같은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는 국민청원으로 해야 한다는 요구가 여전히 높지 않습니까?
-‘금융불균형 해소’ 논쟁, 2018년 11월 말 악몽?
-부동산 잡기 위해 금리인상, 실물경기 더욱 침체
-경제여건 불확실, 금리인상으로 추가 경기침체
-재정정책, 긴축적 통화정책과 달리 ‘팽창적’
-지원금 명목, 올해 슈퍼 예산 이어 추경 편성
-‘틴버겐 정리 vs 엇박자’ 놓고 논쟁 가열
-국민청원 통한 금리인상, BOK 새겨볼 필요
-SMPC, Shadow Monetary Policy Committee?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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