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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의 신규 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하루 앞두고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5분 현재 기준 남양유업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32%(2만 3,500원) 오른 46만 5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는 29일 남양유업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신규 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
이번 주주총회의 이사 후보는 사내이사에 김승언 남양유업 수석본부장, 정재연 세종공장장, 이창원 나주공장장, 사외이사에 이종민 학교법인 광운학원 이사다.
특히 전일 법원이 이번 신규 이사 선임에 대해 홍 회장과 일가 3명의 의결권을 금지하면서 이후 홍 회장 일가의 퇴진 여부에 관심이 모이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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