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사내 벤처로 출발한 놀이의발견이 아이를 키울 때 필요한 육아 필수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유아 전용 애플리케이션 놀이의발견이 서비스 개시 2년 6개월만에 회원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놀이의발견 회원 수는 지난해 1년 동안 45만 명이 순증했으며 월 평균 거래수는 올해 4배이상 올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놀이의발견은 전국 각 지역의 키즈 액티비티를 소비자와 연결하고, 아이들이 온라인 체험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연계해주는 키즈 전용 애플리케이션이다.
론칭 당시 테마파크나 체험학습 등 키즈 액티비티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클래스, 키즈 전문 숙소예약 등 다양한 서비스로 확대하며 고객층을 넓혔다.
이달부터는 선생님이 집으로 찾아가는 놀이·돌봄 서비스 짝꿍쌤을 통해 지금의 성과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강민규 놀이의발견 이사는 "놀이의발견은 온오프라인의 경계 없이 원하는 모든 놀이를 한 번에 맞춤형으로 찾을 수 있는 독보적인 플랫폼"이라며, "언제 어디서든 부모님들이 고민 없이 아이들에게 가장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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