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T1419(티일사일구·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가 `주간아이돌`에 완전체로 첫 출연했다.
T1419는 지난 27일 방영된 MBC M, MBC every1 `주간아이돌-스트릿 주간아 게임` 특집에서 9인 9색 개성 넘치는 예능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T1419는 게임마다 남다른 순발력과 재치를 발휘하며 차세대 예능돌의 매력을 뽐냈다. 멤버들은 댄스 대결에서 `4세대 대표 퍼포먼스돌`다운 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은 동시에 유쾌한 입담과 거침없는 몸개그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T1419 멤버들이 인정한 `개인기 최종 병기` 건우는 `터키즈 온 더 블럭` 이용진과 `오징어 게임` 오일남 할아버지의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소화해 출연자들의 감탄과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후 T1419는 "항상 재미있게 시청했던 `주간아이돌`에 완전체로 출연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T1419는 오는 29일 강원 DMZ와 함께하는 `씽 인 피스(Sing in peace)` 미니 라이브 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