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와 장기용이 11살 나이 차가 무색한 달달한 공개됐다.
30일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 장기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기용이 송혜교의 어깨를 감싸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담한 체구에 인형같은 미모를 발산 중인 송혜교는 장기용의 품에 쏙 안겨있는 모습. 11살 나이 차가 무색할 정도로 달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SBS 새 금토극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호흡을 맞췄다.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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