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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비나실업(Tea Kwang Vina Industrial)이 닥락(Dak Lak)성 부온마투옷(Buon Ma Thuot)의 호아푸(Hoa Phu)산업단지에 신발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광비나실업은 4만1000m² 규모의 신발 공장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허가를 승인받았다.
태광비나실업은 해당 프로젝트에 2200만 달러를 투자하며, 공장 운영 기간은 2021년부터 2058년까지다.
닥락성은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태광비나를 제외하고 총 등록자본금 665만달러 규모 5개의 FDI를 포함해, 국내외 투자자들로부터 전체 14건 총 1억3500만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주요 투자국은 한국, 일본, 영국, 태국, 싱가포르, 중국, 네덜란드 등으로 알려졌다. (출처: lecou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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