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동`인 내일(7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쾌청하겠다.
내일 경상 동해안은 새벽부터 낮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0.1㎜ 미만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4∼15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4.0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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