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20일 만에 최고가를 새로 썼다.
가상자산 정보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1개당 가격은 9일 오전 8시 10분을 기준으로 6만 7천 달러를 넘어섰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오전 10시 기준 8,17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2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선물 ETF를 승인하며 신고가(6만 6,924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김재학 다인인베스트연구소 애널리스트는 "국내 가격을 기준으로 8,300만 원을 변곡점으로 보고 있다"며 "단기 조정이 오더라도 건강한 조정으로 보고, 향후 1억 원선까지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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