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톤(VICTON)이 5주년을 맞아 팬송을 발표한다.
빅톤은 9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5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Sweet Travel(스윗 트래블)’을 발표한다.
빅톤이 데뷔 5주년을 맞아 발표하는 팬송 ‘Sweet Travel’은 시원한 기타 리프와 풍성한 보컬라인이 돋보이는 팝 댄스 곡으로, 빅톤의 시간들을 함께 해준 팬들의 일상이 늘 ‘달콤한 여행’이길 바라는 마음을 녹여냈다.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기 위해 빅톤 멤버 6인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심을 더했다.
함께 공개되는 팬송 ‘Sweet Travel’의 뮤직비디오는 빅톤의 5주년 기념 달콤한 홈 파티로 보는 이들을 초대한다. 빅톤 멤버들은 풍선과 파티드롭으로 방을 꾸미고 디저트를 세팅하는 등 파티를 준비하는 한편, 편안한 분위기 속 멤버 간 케미스트리와 눈부신 비주얼을 뽐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또한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가사를 손글씨로 담아내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2016년 데뷔한 빅톤은 ‘아무렇지 않은 척’, ‘오월애(俉月哀)’ 등 완성도 높은 곡을 선보여왔으며, 2019년 데뷔 3년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며 화려한 재도약에 성공했다. 올초 정규 1집으로 음원-음반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빅톤은 멤버 개인으로서도 솔로 앨범,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 강한 활약으로 주목 받고 있다. 빅톤은 오늘(9일) 5주년을 맞아 팬송 ‘Sweet Travel’을 발표하며, 10일 스페셜 V라이브에 이어, 12월 4-5일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특별한 5주년 이벤트로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할 전망이다.
한편, 빅톤의 팬송 ‘Sweet Travel’은 9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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