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했다.
이상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머니네"라는 글과 함께 셀카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상아는 은발의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이다. 작은 얼굴에 어울리는세련된 스타일이지만 안경을 코끝까지 내리고 보니 `할머니`같은 분위기가 연출됐다.
하지만 이상아는 50세 나이에도 불구, 20대 못지않은 고운 피부를 드러내며 누리꾼들의부러움을 샀다.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산사에 서다`로 데뷔했으며, SBS `불타는 청춘`,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등에 출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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