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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가 베트남에서 차량용 요소 200톤을 수입한다.
요소 200톤은 요소수 60만리터 정도를 생산할 수 있다.
10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한국으로 요소 200톤을 보낸다는 방침이다.
현지 언론은 "한국 정부는 호주 등의 국가에서 요소 수입을 서두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 정부는 요소수 공급 안정을 위해 국내외적으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현재 호주, 베트남 등 10여 개국을 통해 1만톤 정도의 요소수 수입과 관련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와 함께 요소 수입가격 급등으로 인한 애로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입대체에 따른 초과비용과 물류비를 지원한다.
현재 5~6.5%인 관세도 0%로 인하해 요소 수입을 촉진할 수 있도록 했다. (출처:vietn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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