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 전략으로 새로운 디파이 생태계 구축할 것
전시회장 찾은 시민들 '라운드로빈'에 많은 관심
두카토파이낸스그룹(DUCATO FINANCE GROUP)은 AMM 기반 보상형 디파이(DeFi) 플랫폼인`라운드로빈(ROUNDROBIN)`이 개발완료됐고 이를 알리기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디파이 플랫폼인 `라운드로빈`은 올해 12월부터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며 사전홍보를 위해 지난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한 전시회에서 대중에게 공개됐다.
라운드로빈은 참여자의 기여도에 따라 보상이 자동 지급되는 디파이 플랫폼이다. 국내 주류 디파이 플랫폼인 클레이튼(Klaytn)을 네트워크 기반으로 한 서비스다. 이로 인해 수수료가 저렴하고 사용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유저들은 라운드로빈 내 KCT 토큰 페어로 구성된 다양한 유동성풀에 토큰을 예치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두카토파이낸스그룹은 라운드로빈 내에 두카토(DUCATO) 토큰 기반 페어를 다양화 하고 연계서비스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른 디파이 서비스와 차원이 다른 라운드로빈만의‘토큰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 말했다. 라운드로빈 디파이에 참여한 유저들의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수시로 개최해 유동성 극대화를 계획하고 있다.
두카토파이낸스그룹 관계자는“이번 부산 전시회에서는 팜플렛과 스티커 등의 홍보 자료가 예상보다 빨리 소진될 정도로 방문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며“두카토 홀더들과 시장의 기대치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라운드로빈`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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