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양지은, 홍지윤이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했다.
10일 린브랜딩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의 양지은, 홍지윤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양지은, 홍지윤은 푸른 빛이 감도는 수려하고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단아하고 청초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꽃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컷에서는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양지은, 홍지윤은 미모만으로 ‘미스트롯2’ 진과 선의 위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양지은, 홍지윤을 비롯해 김다현, 김태연까지 ‘미스트롯2’ TOP4가 선보일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은 코로나로 지쳐있는 국민들을 응원하고 위로하는 프로젝트이자, 한국의 아름다운 선율을 담은 앨범으로 완성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지은, 홍지윤이 앞서 각각의 솔로곡을 담은 ‘소리꽃 5장’과 ‘소리꽃 3장’으로 대중의 호평을 받은 만큼, 단체곡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두 사람이 청정 트롯, 트롯 요정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전국민적 사랑을 받은 데 이어 국악이라는 장르로는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미스트롯2’ TOP4의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현재 온라인 음반 사이트 등을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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