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비엣젯항공을 이용해 250여 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오는 20일 푸꾸옥 섬을 방문한다.
1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비엣젯항공은 베트남 관광청 등의 승인을 받아 한국인 관광객 유치에 성공했다.
이들 관광객은 오는 20일 정오 푸꾸옥 공항에 도착해 23일 돌아가는 일정이다.
패키지 투어로 지정된 빈펄리조트, 빈펄사파리, 빈펄골프 등의 장소만 이동이 가능하다.
방문 관광객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모두 완료해야 하며, 한국에서 출발하기 전 72시간 내 받은 코로나 음성 결과지를 제출해야 한다.
푸꾸옥은 꽝남(Quang Nam), 칸화(Khanh Hoa), 꽝닌(Quang Ninh), 다낭(Da Nang)과 함께 11월부터 완전히 면역된 관광객을 환영하기 위해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은 다섯 곳 중 하나이다. (출처: vnexpress)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