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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MoIT)는 전자산업이 코로나 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통신 및 원격 근무용 기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올해도 강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산업부는 올해 중국의 전자제품 수출액이 작년보다 13.5% 증가한 약 5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부는 베트남이 중국, 미국,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일본, 한국 등 100개 이상의 시장에 컴퓨터와 전자부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독일, 체코, 폴란드, 핀란드와 같은 유럽연합 시장으로의 선적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인도 및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및 중동과 같은잠재적인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0개월 동안 컴퓨터, 전자제품 및 부품은 411억 6000만 달러를 수입한 반면 휴대폰 및 액세서리는 462억 2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각각 13% 및 9.6% 증가했다. (출처: vietn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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