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국내 카드사 중 처음으로 디즈니+의 공식 마케팅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5일 전했다.
디즈니+는 지난 12일 국내 공식 서비스를 론칭한 OTT로 픽사, 마블 등 디즈니 핵심 브랜드의 영화와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M포인트 몰을 통해 `디즈니+ 이용권` 구매시 1+1 이벤트를 비롯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디즈니+와 데이터 사이언스 부문을 비롯해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등 협업의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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