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신작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가 전 세계 165개 국가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누적 다운로드 수는 출시 이틀만에 1천만 건, 출시 4일만에 2천만 건을 돌파했다.
인플루언서들과 스트리머들 사이에서도 배그 뉴스테이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비누TV(한국), MortaL(인도), 하지메 샤쵸(일본), AboFlah(중동) 등 게임 커뮤니티가 늘어나면서 인플루언서 활동량이 늘어나는 추세다.
박민규 배그 뉴스테이트 총괄 PD는 "배틀로얄의 열풍을 일으킨 ‘PUBG: 배틀그라운드’에 이어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다는 이념하에 플레이 재미를 더해줄 콘텐츠는 물론, 서버 안정화, 최적화, 원활한 플레이 환경을 위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전 세계 플레이어들에게 독보적인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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