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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액센트가 지난달 베트남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베트남 10월 자동차 판매량 10위권 내 현대차와 기아차의 6개의 모델이 오르며 베트남 내 한국산 차량에 대한 인기가 높은 것을 실감케 했다.
12일 VAMA, TCmotor, 빈패스트 등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3346대가 판매되며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포드 레인저(2583대)가 올랐으며 3위는 토요타 코롤라 크로스(2402)인 것으로 나타났다.
4위는 빈패스트 파딜(2218대), 5위는 기아차 셀토스(1812대)였다.
이어 판매량 6위 토요타 비오스(1748대), 7위 현대차 투싼(1420대), 8위는 현대차 산타페(1278대), 9위 기아차 세라토/K3(1215대), 10위 현대차 i10(1108대) 등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베트남에서 한국 차량이 잔고장이 없다고 알려지면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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