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ITZY)의 류진이 특별한 퍼포먼스를 담은 영상으로 팬들에게 다가간다.
15일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에 따르면 류진은 2021년 11월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Artist Of The Month)`의 주인공으로 뽑혔다. 류진이 등장하는 스포트라이트 영상은 지난 13일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의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디지털 채널에 공개돼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는 중이다.
팬들은 류진의 스포트라이트 영상에서 그의 열정이 담긴 다양한 모습을 감상 가능하다. 스포트라이트 영상은 류진이 안무를 연습하는 장면은 물론 비하인드 스토리와 인터뷰 등 풍성한 내용을 담고 있어 설렘을 안겼다.
`스튜디오 춤`은 오는 20일에는 류진의 퍼포먼스 영상을, 25일에는 다큐멘터리를 오픈할 예정이다. 류진의 팬들은 잇따르는 스페셜 콘텐츠 소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진은 이번 콘텐츠에서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노래 `데어포어 아이 앰(Therefore I Am)`에 맞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특히 류진은 `데어포어 아이 앰(Therefore I Am)`이 가진 시니컬한 느낌에 자신만의 캐릭터를 가미한다는 귀띔이다.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를 제공하는 `스튜디오 춤`은 매력적인 춤선을 보유한 아티스트와 댄스 크루가 함께하는 K-POP 댄스 전문 채널이다. `스튜디오 춤` 유튜브 채널은 11월 기준 구독자 수 156만명, 누적 조회수 12억회를 돌파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는 댄스 장르에 특화돼 있는 아티스트를 선정해 그의 퍼포먼스와 인터뷰 등을 보여주는 스페셜 콘텐츠다. 최근에는 `2021 NYX Video Awards` 3개 부문 대상을 차지해 전 세계 디지털 콘텐츠 사이에서 입지를 다졌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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