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의 팬덤 사업 성장 기대감에 주가가 강세다.
16일 오전 9시 16분 현재 기준 디어유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만 1,600원(13.91%) 오른 9만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공연계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기반이 되는 팬덤 사업 성장성이 주목을 받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디어유는 SM엔터테인먼트 손자회사로 팬덤 기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이다.
디어유는 팬과 아티스트가 직접 보낸 문자나 음성, 사진, 영상 등으로 소통하는 글로벌 팬 매신저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난 10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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