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정규 6집 'END THEORY' 타이틀곡 '별의 조각' 음원 차트 1위…성공적 컴백 신호탄

입력 2021-11-17 10:00  




가수 윤하가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지난 16일 발매된 윤하의 여섯 번째 정규앨범 `END THEORY(엔드 띠어리)`의 타이틀곡 `별의 조각`은 발매와 동시에 벅스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P.R.R.W.`, `물의 여행`, `나는 계획이 있다`, `오르트구름`, `반짝, 빛을 내`, `Truly(트룰리)`, `Savior(세이비어)`, `잘 지내`, `6년 230일`, `하나의 달`에 이르기까지 총 11개에 달하는 앨범 전 수록곡이 차트 상위권을 장악하며 믿고 듣는 대표 보컬리스트의 파워를 증명했다.

4년 만의 정규앨범에 대한 호평도 줄을 이었다. 음악팬들은 발매 직후 "들을 때마다 `최애곡`이 바뀐다", "말이 안 되는 앨범 퀄리티", "장르가 윤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동료 음악인들의 응원도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별의 조각`의 작곡에 참여한 어반자카파의 권순일은 자신의 SNS 계정에 "전곡이 타이틀곡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윤하의 앨범 커버와 `별의 조각` 뮤직비디오를 게재하며 명반의 탄생을 축하했다. 또 백아연은 앨범 발매 전부터 "더 이상 못 기다려. 얼른 나와줘", "음반 사러 내일 당장 간다" 등 팬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댓글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신보 `END THEORY`는 다양한 `끝`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은 앨범으로, 1년여간의 준비를 거쳐 가장 윤하다운 음악으로 풀어냈다.

타이틀곡 `별의 조각`은 커다란 우주 안, 지구라는 별에서 만난 소중한 존재에 대한 깨달음을 이야기하는 팝 발라드 곡으로, 윤하의 독보적인 목소리를 극대화해 더욱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여섯 번째 정규앨범 `END THEORY`로 컴백한 윤하는 다양한 음악 활동은 물론 오는 12월 10일부터 사흘간 연말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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