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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항공사들이 내달부터 베트남 국내선 운항을 보다 확대할 전망이다.
1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민간항공청(CAAV)은 교통부에 이달 국내선 운항을 늘리고 12월부터 국내선 항공편 운항에 대해 정상적으로 재개할 것을 제안했다.
내달에는 하노이-호찌민, 하노이-다낭, 다낭-호찌민 노선의 왕복 항공편이 매일 19편으로 늘어난다.
베트남항공과 비엣젯항공은 각각 6편을 운항하며, 뱀부항공, 퍼시픽항공은 각각 3편, 비엣트래블항공은 1편을 운항한다.
베트남 민간항공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21일부터 지난 3일까지 베트남항공, 비엣젯항공, 뱀부항공, 퍼시픽항공이 국내선 운영을 시작했으며, 17만200여 명의 승객이 이용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출처: vietn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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