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wiz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3차전이 열린 고척돔 관중석에 빈자리가 보였다.
KS가 2차전에 이어 3차전에서도 매진에 실패했다.
17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KS 2차전 관중은 1만3천312명이었다.
1만6천200명이 입장할 수 있는 KS 3차전에서 입장권 2천888장이 끝내 팔리지 않았다.
14일 1차전에서는 1만6천200명 만원 관중이 들어찼지만, 15일 2차전 관중은 1만2천904명으로 줄었다. 17일 3차전에서도 관중석은 가득 차지 않았다.
2021년 포스트시즌 10경기 누적 관중은 17만3천776명으로 늘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