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한국 나들이에 나선 일상을 전했다.
신주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청담동 마실. 여기도 핫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신주아는 핫핑크 가방과 롱부츠로 멋을 냈다. 얼굴을 모두 가렸지만 `연예인 포스`는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해 태국에 거주 중이다. 결혼 후 방송과 SNS를 통해 으리으리한 대저택, 수영장 등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