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가 2021년 겨울 유달리 편안한 윈터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탠다드 또는 레지던스 스튜디오 객실 1박, 푸드익스체인지 조식 2인, DDP ‘살바도르 달리’ 특별전 티켓 2매, 편백네 데일리 힐링 케어 디퓨저 선물세트 1세트, 피트니스센터 및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 키즈존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이번 패키지는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이 시작되면서 오프라인 행사를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 특별전은 스페인의 달리 미술관과 레이나 소피아 국립 미술관, 미국의 살바도르 달리 미술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유화와 삽화를 비롯해 설치작품, 영상, 사진 등 총 140여 점을 볼 수 있다. 입장 티켓은 호텔 체크인 시 전달되며, 전시는 11월 27일부터 2022년 3월 2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패키지는 오는 2022년 2월 28일까지 투숙이 가능하다.
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이번 겨울 패키지에 한해 일부 수익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추운 겨울 위기가정 아동들에게 따뜻한 도움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며 “그동안의 힘들었던 시간들을 뒤로하고 다시 기부와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어 더 많은 아동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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