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각자 대표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18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KPGA 코리안투어 타이틀 스폰서십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MOU 체결 기간은 2022년부터 2023년이다. 협약 기간 동안 골프존은 KPGA와 손잡고 2022~2023년에 각각 KPGA가 주관하는 코리안투어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KPGA 소속 회원들의 일자리와 사업기회 창출 등 유익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기 위해서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골프존은 △2022년과 2023년 KPGA 코리안투어 대회 타이틀 스폰서 참여 △KPGA 코리안투어 선수가 참여하는 GTOUR 대회 개최 △KPGA 코리안투어 대회 ‘골프존’의 버츄얼 3D중계 도입 △KPGA 회원의 전국 골프존 GDR아카데미 직영점 채용 연계 프로그램 지원 △KPGA 회원 중 창업 희망자 및 협회와 연계된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GDR플러스 구매 프로모션과 창업 컨설팅 등에 힘을 실어 KPGA와 함께 협업할 계획이다.
박강수 골프존 대표는 "골프존은 이번 KPGA와 업무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골프산업의 무궁한 발전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나라 프로 골프 대회의 활성화 및 골프 산업 종사자분들과 함께하는 긍정적인 상생 정책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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