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의 흥행에 제작사인 제이콘텐트리가 강세다.
22일 오전 9시5분 현재 제이콘텐트리는 전 거래일 대비 8,600원(12.3%)오른 7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옥에 출연한 배우 김현주의 소속사 아이오케이(23.45%), 지옥 보정 작업에 참여한 덱스터(7.59%)도 함께 급등하고 있다.
넷플릭스 순위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옥`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전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에 올랐다.
`지옥`은 `부산행`을 만든 연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고 유아인, 김현주 등이 출연한 작품으로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해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 24개국에서 시청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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