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캐피탈웰스플래닝(Capital Wealth Planning)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Kevin Simpson은 이번 하락을 추가 매수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석유 및 금융 회사들의 주가가 하락하자 셰브론과 JP모건, 골드만삭스 등 3개 회사의 주식을 매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쇼핑 시즌에는 소비자 지출이 강세를 보인다"며 "아마존과 타겟, 월마트, 로우즈, 홈디포와 같은 대형 소매점도 살펴보겠다"고 덧붙였다.
아이언사이드 매크로이코노믹스(Ironsides Macroeconomics)의 연구 이사인 Barry Knapp도 타격이 큰 종목을 주시한다고 말했다.
Knapp은 "현재 현상은 과잉 반응일 수 있다"라며 "에너지와 금융권을 사고 싶다"고 강조했다.
뉴욕 멜론은행(BNY Mellon)의 투자 전략가인 Ajene Oden은 "궁극적으로 지금이 매수 기회"라며, 투자자들에게 "이와 같은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성장주를 선택할 때"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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