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과 스테이씨 시은이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의 MC로 확정됐다.
주최사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내년 1월 27일 저녁 7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슈퍼주니어 은혁과 스테이씨의 시은이 시상식의 진행을 맡게 됐다”고 발표했다.
은혁은 2005년에 데뷔해 최정상 아이돌로 군림해오며 넘치는 끼와 재치로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했으며, 시은은 아역 배우 활동에 이어 스테이씨 멤버로 아이돌 활동을 시작해 틴프레시 매력을 뽐내며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 실력을 선보인 은혁과 음악방송 스페셜 MC 경험을 토대로 차세대 MC 아이돌로 주목받는 시은의 조합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가요계 선후배인 두 사람이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2022년 1월 27일 저녁 7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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