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이 첫 방송과 동시에 다방면에서 높은 화제성을 증명하고 있다.
MBC ‘방과후 설렘’은 지난달 2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유튜브 공식 계정, 네이버 TV 등에서 프로그램 관련 영상 조회수가 약 1억 10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방과후 설렘’은 뛰어난 실력을 선보인 연습생부터 아쉬운 무대로 안타까움을 자아낸 무대까지 모두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골라볼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해 이슈를 불러 모으고 있다. 본 방송 전에는 연습생들 개개인의 개인기나 매력을 만나보는 영상이 주를 이뤘다면, 첫 방송 이후로는 ‘걸그룹’의 모습을 한 연습생들의 모습이 반전 매력으로 다가와 더욱 높은 인기를 불러 모았다.
공식 계정뿐 아니라, 소셜미디어와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방과후 설렘’을 향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팬들은 귀여움부터 카리스마까지 뽐낸 연습생들의 무대 일부를 자체적으로 소비하거나,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을 바탕으로 연습생들의 아쉬운 무대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프로그램 자체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팬들이 다양한 콘텐츠들을 공유, 재가공하고 소통하는 모습에서 ‘방과후 설렘’을 향한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방과후 설렘’은 첫 방송 시작과 동시에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진행한 TV 화제성 관련 조사를 휩쓸었다. ‘방과후 설렘’은 TV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3위, 일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 등에 오르며 역대급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MBC와 네이버 NOW.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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