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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지난 1~11월까지 수출한 커피는 136만 톤으로 1년 전보다 4.4%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통계청은 보고서에서 "세계 최대 원두 생산국인 베트남의 커피 수출 수익은 11개월 동안 12.6% 증가한 26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11월 커피 수출량은 7만8000톤, 1억 8100만 달러로 추산된다.
지난 1~11월 베트남 쌀 수출량은 570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같은 기간 쌀 수출 수익은 7.3% 증가한 30억4000만 달러로 추정된다.
11월 쌀 수출량은 총 56만3000톤으로 수출액은 2억 9700만 달러에 달했다.
한편 동 기간 베트남의 원유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4% 감소한 301만 톤으로 추산됐다.
1~11월 원유 수출 수익은 14.9% 증가한 16억9000만 달러로 예상된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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