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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12월 2일 차인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ere are you going?"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차인표는 외출 준비 중인 신애라를 찍고 있다.
신애라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차인표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기 좋아요" "워너비 부부" "너무 예뻐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1993년 MBC 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으로 데뷔해 연기자로 성장하던 차인표가 드라마에서 처음 만난 선배 탤런트 신애라와 결혼을 결정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성격과 심성이겠지만 호사가들은 신애라의 광채나는 미모를 주요 요인으로 꼽는다고.
광채나는 미모의 주인공 신애라와 1995년 결혼에 골인한 차인표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차인표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 출연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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