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코로나19 백신 후유증을 토로했다.
김준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신 2차 맞고 하루 종일 사경을 헤맸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와 진짜 이렇게 아픈 건 정말 처음"이라며 "타이레놀 4알 먹고 종일 자다 일어났더니 좀 괜찮아진 거 같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김준희는 반려견들을 데리고 외출에 나선 근황 사진을 올려 팬들을 안도하게 했다.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 후 쇼핑몰을 동반 운영 중이다. SNS에 달달한 결혼생활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관심과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진=SN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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