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40)가 청순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2일 인스타그램에 반려견을 끌어안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특별한 멘트는 덧붙이지 않고, 반려견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화장기 없는 민낯이다. 1981년생으로 올해 마흔인 송혜교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뛰어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 반려견의 계정에도 같은 사진이 올라왔는데, "임오 나 숨막혀"란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송혜교는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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