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런은 한국발명진흥회로부터 2021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보건복지부 장관상(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 포상)과 대한민국 벤처·스타트업 특허 대상 우수상(대한변리사회 주관)을 수상한 데 이어 3번째다.
발명특허대전은 우수 기술 및 특허제품을 발굴하고 선정·전시해 홍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첨단 기술분야와 녹색성장기술, 고부가가치 산업제품 관련 기술 및 IP를 창출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휴런의 `파킨슨병 진단 장치 및 방법`은 자기 공명 영상(MRI)을 활용해 파킨슨 병을 쉽고 빠르게 진단할 수 있는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수상 기업은 우수특허기반 혁신제품 지정사업 및 사업화연계 지식재산 평가지원 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혜택이 주어진다.
신동훈 휴런 대표는 "향후에도 세계 최초·최고인 휴런의 기술들을 적극 활용해 실제 사업화까지 연결될 수 있는 IP 전략을 수립 및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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