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신예 Z세대 걸그룹 록킹돌(Rocking doll)이 완전체 비주얼을 공개했다.
록킹돌(로아, 주리, 아리, 레나)은 지난 6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Rocking Doll(록킹돌)’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에는 4인 4색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록킹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록킹돌은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 올 블랙 의상에 체인, 벨트 등 존재감이 빛나는 액세서리를 다양하게 매치하며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앞서 개인 티저를 통해 독특한 외계 요정 콘셉트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킨 록킹돌은 이번에 우주의 여전사를 떠올리게 만드는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단체 티저 이미지와 함께 록킹돌의 데뷔곡명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데뷔곡 ‘Rocking Doll’은 록킹돌만의 당찬 자신감과 희망을 담아낸 곡으로, 독보적이고 유니크한 콘셉트로 주목 받아온 록킹돌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록킹돌은 로아, 주리, 아리, 레나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멤버 전원이 10대 한국인이다. ‘흔들리는’, ‘멋있는’이라는 의미의 ‘Rocking’과 인형의 ‘doll’을 결합해 마치 오뚝이처럼 어떤 시련도 이겨내며 오로지 실력으로 전 세계를 흔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팀명에 담아냈다.
한편, 오는 19일 데뷔를 확정한 록킹돌은 각종 티저 콘텐츠를 공개하며 꾸준한 화제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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