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 seezn(시즌)이 12월 25일 MBC 파일럿 예능 ‘러브 마피아’를 최초 공개한다.
‘러브 마피아’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선 청춘 남녀 싱글들과 이들의 사랑을 방해하려는 실제 커플까지 총 12명의 일반인 출연자가 상금인 ‘커플 지원금’ 1000만원을 놓고 눈치 게임을 펼치는 서바이벌 추리 연애 프로그램이다.
사랑을 찾기 위한 ‘러브스쿨’에 입소한 참가자들, 이들 사이에는 싱글이 아닌 진짜 커플 2쌍이 숨어있다. 솔로 출연자들끼리 커플이 매칭될 시에는 해당 커플에게 1000만원의 커플 지원금이 주어지지만, 만약 마피아 커플들이 활약해 솔로들에게 선택을 당한다면 1000만원의 상금은 러브 마피아(커플)의 몫이 된다.
MC로는 성시경, 신동, 소유, 이혜성이 합류해 재치 넘치는 입담과 ‘마피아’를 찾기 위한 흥미진진한 추리가 더해지며, MC들은 녹화내내 올해 대박 예능이 나왔다며 러브 마피아에 대한 기대감을 쏟아 냈다는 후문이다.
유현중 케이티시즌 사업총괄은 “일반인 출연진 중 ‘마피아’를 찾는 재미로 다른 연애 리얼리티와 차별화를 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커플과 싱글들의 ‘속고 속이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러브 파미아’ 1회는 12월 25일 seezn에서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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