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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업계 최초로 올레드TV에 아트 오브제 디자인을 적용했다.
LG전자는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시리즈명: 65ART90)을 론칭하고 소품같이 예쁜 디자인의 가전 트렌드를 선도해 간다는 전략이다.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은 65형(대각선 길이 약 163센티미터) 올레드 에보에 ‘아트 오브제 디자인’을 적용했다.
벽걸이, 스탠드 등 기존 정형화된 TV 설치 방식에서 벗어나, 벽에 기대거나 밀착시키는 형태로 설치해 차별화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때문에 TV를 이젤이나 갤러리 벽면에 설치된 예술 작품처럼 배치할 수 있다.
전용 리모컨을 통해 무빙 커버를 위아래로 조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화면 일부만 보는 라인뷰(Line View), 화면 전체를 보는 풀뷰(Full View) 등 다양한 연출도 할 수 있다.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에는 시계, 뮤직 모드로 활용하거나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 전용 테마를 감상할 수도 있다.
LG전자는 오는 15일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 판매를 시작한다.
LG전자 김선형 한국HE마케팅담당은 “최고 화질과 혁신 디자인을 모두 갖춘 신제품을 앞세워 프리미엄 고객 수요를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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