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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전성시대`가 새로운 세계관과 함께 시청자들을 찾는다.
8일 TV CHOSUN과 메타버스 아바타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세계 최초의 메타버스 예능 프로그램 `부캐전성시대`를 론칭한다. `부캐전성시대`는 오는 19일 밤 10시 30분 베일을 벗을 전망이다.
`부캐전성시대`는 페르소나별의 수도 새울시가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로 힘겨워 하고 있는 시대에, 그 치료제인 `행복`을 찾기 위해 나선 다섯 분파의 이야기를 그린 세계 최초 메타버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음악`, `웃음`, `돈`, `관심`, `이타심` 다섯 종족들의 대결이라는 흥미 넘치는 세계관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페르소나별의 수도 새울시라는 메타버스 공간을 설정한 것은 물론, 알 수 없는 질병인 블루바이러스, 그리고 이를 치료하기 위한 다섯 명의 능력자와 그 파벌들 등 구체적인 서사까지 부여하면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이날 `분파장` 포스터까지 공개되면서 벌써부터 폭발적인 관심이 모이고 있는 상태. 포스터에 따르면 `부캐전성시대`에는 인순이와 유세윤, 송해, 마미손, 신정환 등이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출격을 선언했다. 아울러 `인자벨라`, `냉장고`, `플렉송`, `씬스틸러` 등 재기발랄한 부캐 이름과 비주얼에 본방에서 보여줄 이들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부캐전성시대` 제작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미국 마블스튜디오의 캐릭터 사업방식처럼 연예인 부캐릭터의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방송, 음원, 팬미팅, 웹 드라마, 콘서트 등 갤럭시코퍼레이션 만의 글로벌 세계관을 구축해 전 세계로 확장할 예정"이라며 "더 발전되고 다양한 부캐들과 확장된 `부캐전성시대`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전 세계 최초 메타버스 예능 프로그램 `부캐전성시대`는 19일 밤 10시 30분 TV CHOSU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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