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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1월 신규 주식계좌 개설건수가 22만개를 넘어섰다.
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예탁결제원은 지난달 개인투자자들이 개설한 주식계좌 수가 전월보다 70% 22만600개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현재 베트남에서 개설된 주식계좌는 130만 개로, 전년의 3배에 이른다.
이에 따라 베트남의 총 주식계좌 수는 403만 개로, 베트남 전체 인구의 4.09% 차지한다.
베트남 정부는 연말까지 전체 인구 중 주식투자를 하는 인구 비중을 3%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목표 달성에 성공한 것이다.
한편 지난 3월부터 개인투자자들이 개설한 주식계좌는 10만 개 이상을 꾸준히 유지했으며 지난달 20만 개를 넘어서며 베트남 주식 `열풍`을 실감케 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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