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아이돌' 고스트나인, 남우현X이성종도 입덕시킨 일곱 마에스트로 "'사기캐' 같아"

입력 2021-12-10 08:52  




그룹 고스트나인(GHOST9) 목요일 밤을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고스트나인(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지난 9일 밤 방송된 네이버 NOW. `심야아이돌`에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과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고스트나인은 개성 넘치는 자기소개로 `심야아이돌`의 문을 활짝 열었다. 손준형은 "초등학생 때 인피니트 선배님들의 인기가 엄청났다"며 스페셜 호스트 남우현과 이성종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고, "연습생 때 인피니트 선배님들의 노래로 연습을 많이 했다"며 즉석에서 `추격자`를 안무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본격적인 수다 타임이 시작되고 고스트나인은 최근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NOW : Who we are facing (나우 : 후 위 아 페이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남우현은 "타이틀곡 `Control(컨트롤)`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너무 멋있었다. 군무와 디테일이 엄청 잘 맞다", 이성종은 "카리스마 콘셉트가 찰떡이고, 너무 멋있다. `사기캐`인 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어 고스트나인은 처음으로 접한 K팝에 대해 슈퍼주니어, 빅뱅, 엑소, 동방신기, 방탄소년단, 샤이니, 크레용팝 등 선배 그룹의 노래를 꼽으며 추억을 회상했고, 퍼포먼스도 척척 소화하는 모습으로 `끼쟁이`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고스트나인은 남우현과 이성종에게 고민이나 궁금한 것을 털어놓으며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고, 두 호스트는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스트나인에게 조언을 건네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자아냈다.

끝으로 고스트나인은 `심야아이돌` 재출연을 약속하며 "지친 마음을 위로해 주셔서 힐링하고 가는 것 같다. 많이 떨었는데 선배님들께서 잘 이끌어주셔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Control` 활동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