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한별이 설렘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안긴다.
플렉스엠에 따르면 임한별은 오는 24일 오후 8시와 25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 콘서트 `크리스마스 시네마(Christmas CINEMA)`를 개최하고 팬들과 한걸음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2021년을 마무리 하는 시기이자 즐거움과 설렘이 가득한 12월. `크리스마스 시네마`는 올 한해 누구보다 바빴던 임한별이 또 한번 팬들과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임한별의 짙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히트 발라드 넘버들은 물론, 공연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편곡 무대, 그리고 기존 명곡들을 임한별의 색깔로 재해석하는 특별한 커버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임한별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더욱 뜻깊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코너까지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된다. 공연은 거리 두기 좌석제로 운영되며, 관객 전원에 대해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 또는 48시간 이내 PCR 음성 확인서를 체크한다. 아울러 손 소독과 발열체크 등도 진행, 안전한 공연을 완성할 계획이다.
`크리스마스 시네마`를 앞둔 임한별은 "임한별만의 색깔을 가득 채운 콘서트 무대로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싶다"며 "한 편의 영화 같은,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한별의 단독 콘서트 `크리스마스 시네마` 티켓은 10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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