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미국 투어 근황 공개…투어 버스에서도 소소한 소통

입력 2021-12-10 16:30  




첫 미국 투어를 펼치고 있는 베리베리가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베리베리는 최근 V라이브 통해 첫 미국투어 ‘2021 VERIVERY 1st TOUR IN U.S.’를 시작한 소감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미국 투어의 첫 시작을 화려하게 알린 베리베리는 템피, 댈러스에서도 완벽한 공연을 펼치고 현지 팬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베리베리는 공연을 마친 후 휴식을 취하거나 투어 버스로 이동하는 중에도 V라이브를 진행하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베리베리는 V라이브에서 소소한 근황을 전하고 미국 투어에 대한 감격스러운 소감을 털어놓는 등 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보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SNS 계정을 통해 “여러분들의 열정에 감동했다”는 글을 올리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베리베리는 미국에서 완벽한 공연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본격적으로 해외 활동을 재개하는 K팝 아이돌의 선두에 서서 새로운 글로벌 아이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베리베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화려하게 미국 투어를 시작했으며 템피, 댈러스에서도 현지 팬들을 만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앞으로 휴스턴, 세인트 루이스, 포트웨인, 클리블랜드, 해리스버그에 이어 마지막으로 뉴욕까지 남은 도시에서도 전세계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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