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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베트남에서 가장 많이 구글링된 영화(드라마 포함)는 한국의 `오징어 게임`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한국의 넷플릭스 드라마 `Tro Choi Con Muc(오징어 게임의 베트남 제목)`이 1위를, 2위는 `여신강림`에 이어 `알고있지만`이 5위, `빈센조`는 8위에 오르며 한국 영화(드라마 포함)들이 베트남에서 크게 유행했다.
VN익스프레스는 "특히 `오징어 게임`의 경우 전세계 넷플릭스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차지하며 베트남 가정의 안방도 달궜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베트남 네티즌들이 구글을 통해 찾은 영상물로 한국 4개에 이어 중국 영상물도 6개를 차지하는 등 한국과 중국의 컨텐츠가 상위 10위를 모두 차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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