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진이 훌쩍 자란 큰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류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었지만 어제는 우리 꽁꽁이 임찬형의 생일. 특별히 아빠가 꾸민 트리 앞에서 생일 축하해 줬답니다!!! "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류진은 15살이 된 아들을 다정하게 끌어안으며 생일을 즐기는 모습이다. 어느새 폭풍 성장해 의젓한 모습을 뽐내는 찬형 군도 눈길을 끈다.
류진은 2006년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2`에 아들과 함께 출연한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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