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2명, 상무 2명 등 총 4명의 승진자를 13일 발표했다.
부사장에는 하형석과 하지원, 상무에는 양재명과 허성훈이 각각 임명됐다.
하형석 신임 부사장은 서울대 경영학 학사와 석사를 취득하고 삼성자산운용 기금사업부문장을 역임했다.
하지원 신임 부사장은 서울대 의류대 학사와 경영대 석사, UC Berkeley MBA 과정을 졸업하고 삼성생명보험 자산PF운용팀장을 역임했다.
삼성자산운용은 "사내 각 부문에서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고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기여한 인재들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은 이번 2022년 임원인사에 이어 곧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이다.
□ 부사장 승진
하형석
하지원
□ 상무 승진
양재명
허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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