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dnrs/20211213/B20211213163718553.jpg)
댄서 허니제이의 착시 패션 해프닝을 해명했디.
허니제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잠깐만요. 이거 제 가방 아닌데요. 리헤이 가방인데요. 제가 들고 있는 거 아닌데요. 뒤에 리헤이가 들고 있는 건데요"라는 글을 남겼다.
여기에는 허니제이가 지난 11일 열린 `2021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에서 찍힌 사진과 함께 그가 입은 드레스, 가방 브랜드와 가격을 설명한 게시물이 담겼다.
마치 허니제이가 든 것처럼 보이는 400만원대의 명품 B사 가방은 알고보니 댄서 리헤이가 매치한 가방이었다. 뒤에서 걷던 리헤이와 허니제이의 손이 우연히 겹치면서 착시 현상을 일으킨 것.
한편, 허니제이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