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양국이 자체적으로 발급한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를 개별 인증 없이 서로 인정하는 `백신 여권`을 도입하는 국가가 늘고있는 가운데 베트남의 `백신 여권`을 인정하는 국가는 호주, 벨로루시, 일본, 영국, 미국 등 5개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레티투항(Le Thi Thu Hang) 외무부 대변인은 "현재 유럽연합, 한국, 중국 등 수십개 국가 베트남 백신 여권 승인 여부를 고려하고 있으며, 인도와 캐나다는 원칙적으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아세안,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일본, 독일, 인도, 폴란드, 카타르, 한국, 러시아, 영국 등 예방접종률이 높은 78개국의 백신 접종 증명서를 인정하고 있다. (출처 : hanoitimes)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