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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쏠(SOLE)이 유니크한 캐럴송으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쏠은 지난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앨범 `merry merry`를 발매했다.
쏠의 신곡은 지난 7월 발매한 싱글 ‘곁에 있어줘 (Feat. 원슈타인)’ 이후 5개월 만이다. 쏠은 이전 곡으로 한여름 낮 같은 청량함을 선사했다면, 이번 `merry merry`로는 포근한 겨울 감성을 전한다.
쏠이 직접 작사, 작곡한 `merry merry`는 트렌디하면서도 감미로운 멜로디, 서정적인 가사, 달달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한 편의 크리스마스 영화 같은 `merry merry` 뮤직비디오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쏠은 설원을 형상화한 공간에서 겨울의 다양한 추억을 그려낸다.
여기에 쏠의 스타일리시한 비주얼과 감각적인 영상미가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쏠만의 독특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돋보여 곡의 몰입감을 높인다.
수록곡 `my winter wonderland`, `warm christmas`도 쏠의 독보적인 음색과 따뜻한 겨울 감성이 담겨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글로벌 팬들은 각종 음원 사이트와 SNS를 통해 "이 추운 겨울에 목소리를 들으니까 모든게 사르르 녹는다", "그녀의 앨범은 날 설레게 만든다", "음색이 너무 사기다. 세상 모든 노래를 쏠 버전으로 듣고 싶다", "뮤직비디오도 분위기가 너무 예쁘다" 등의 다양한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지닌 쏠은 `merry merry`로 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실력파 아티스트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merry merry`는 올겨울 색다른 시즌송으로 떠오르며 많은 팬들에게 힐링을 안겨주고 있다.
쏠은 지난 13일 크리스마스 앨범 `merry merry`를 발매하고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아리랑 라디오 `Music Access`,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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